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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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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구
구분 추천여행기
제목 천흥저수지 둑에는 노란 금계국꽃 활짝

비 개인 오후, 따뜻한 주말날씨에 천흥마을로 가는 도로변에는 금계국으로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5층석탑과 당간지주가 남아 있는 옛 천흥사가 있던 곳으로 지금은 흔적만 남아 천흥마을로 변했다.
 
천흥 마을에 들어올 때는 천흥지 둑이 푸르게 보여 금계국이 피지 않았구나 싶었는데요.
5월이 오면 천흥지 둑에 노랗게 피는 금계국이 생각나는 여름 코스모스로 알려진 금계국은 꽃말도 ‘상쾌한 기분’으로 천흥지에 올라서니 상쾌한 기분이다.
 
가까이서 보니 마을에서 보는 둑에는 곧 있으면 꽃 필 준비로 꽃봉우리를 맺고 있었고, 천흥지 물가 쪽으로는 노란 금계국 꽃이 피어 주말을 맞아 찾아온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큰카메라를 둘러메고 다른 카메라로 바람에 흔들리는 금계국 꽃을 카메라에 정성 들여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비가 내린 주말 오후 따사로운 햇살이 보이더니 구름이 막아준다. 맑고 깨끗한 성거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담수 되어 깨끗한 청정지역을 이루는 곳이다.
 
성거산을 바라보면 노란 금계국은 봄바람에 흔들리며 웃음짓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분까지 상쾌 해진다.
 
천흥마을 담장에 빨간 장미 넝쿨을 이루고 있는 도심속의 가까운 시골마을 속으로 한적한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고려시대 사찰인 천흥사가 있었던 천흥마을로 천안 하늘아래 편안한 고을로 성거는 성인이 살던 곳을 말하며, 천흥은 하늘이 스스로 발전시켜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천흥마을은 그 뜻이 아직도 있듯이 마을은 조용하고 편안한 마을로 오랜만에 복잡하지 않은 야외근교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과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새롭게 조성된 데크와 노란 금계국 꽃에 만끽하며 사진 찍고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천흥지였다.
다음에는 여유 시간을 가지고 천흥지 수변산책로 한바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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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