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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여행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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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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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용
구분 관광체험
제목 초여름 광덕사 풍경





때이른 무더위에  시원한 나무 그늘이 생각납니다.  조금 더 더워지면 바깥 나들이 할 엄두도 나지 않지만 아직은 시원한 나무 그늘을 찾아 산책이 즐겁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시원한 광덕산 자락에 위치한 광덕사입니다. 광덕사이 배롱나무꽃이 아직 피지 않았지만 초록이 짙어지고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을수 있어 지금 이맘때 광덕사 여행도 좋답니다.  




광덕사로 가는 마을 담장에는 접시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어릴적 흔하게 보던 꽃이지만 요즘 도심에는 구경하기 어려운 꽃이 되었답니다.




광덕사로 가기 전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지나치는 광덕마을의 벽화가 오늘도 눈에 들어옵니다. 벽화가 있던 건물들이 하나 둘 새로 지어지면서 벽화도 사라지는게 사실입니다. 아마 다시 한번 광덕마을 벽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합니다.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게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마을 공용 의자에 그림을 그려두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무더위도 시원한 광덕 계곡의 물소리를 듣고 물을 보니 시원해지는 듯합니다.  여름이 되면  시원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버스 정류장 근처의 벽화 그곳에도 하얀색 접시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일주문을 통과하기전 한켠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연꽃이 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이 되면 이곳에 연꽃이 가득하겠죠?





광덕사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호두나무가 있습니다. 1290년 유청신이 원에 갔다가 돌아올때 호두나무 열매와 묘목을 가져와  묘목은 광덕사에 심고, 열매는 뜰 앞에 심었다고 전합니다. 그 이 후 이곳 광덕사를 호두나무 시배지로 부릅니다.





광덕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입니다. 652년  자장이 창건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으며, 1981년 대웅전·천불전 등을 신·증축하였다.




7월이 되면 저 배롱나무에 진분홍꽃이 피면서 이 꽃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광덕사를 찾습니다. 그러나 아직 배롱나무꽃은 조금 더 기다려야하니 초록잎 사진으로 대신해봅니다.




고찰이 있는 이곳 나무도 오래되어 나무 그늘이 아주 시원합니다. 물소리를 들으며 광덕사에서 돌아가는길 전혀 덥지 않고 초록숲에서 제대로 힐링을 하고 가는듯합니다.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책을 할수 있는 광덕사 초여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거기에 광덕마을의 정겨운 풍경도 함께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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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8 11:35